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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릴 위해 혼자 김장하고 계실 우리 엄마..
  • 김경훈
  • 댓글 : 0
  • 조회 : 6,186
  • 작성일 : 22-11-19
올해 꼭 어머니 김장하실때 꼭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갑자기 생긴 일정으로 어머니 혼자 김장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담그신 김치.. 결국 자식들 다 퍼주실거면서.. 혼자 무거운 재료들 옮겨가시며 애쓰실 생각에 속상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정기옥 여사님!!! 혼자 그 힘든일 하시게 해서 너무 죄송하고, 내년부턴 큰 딸랑구가 김치해서 드릴테니까 힘든거 이제 그만하세요~~ ”
어머니가 젤루 좋아하시는 유영재님께서 이 말씀 전해주시면 어머니께서 한껏 기운나실것 같습니다!! ^^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유열 ‘지금 그대로의 모습’ 신청합니다~~ 꼭꼭!!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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