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
  • 2019-06-26
  • 배은경
  • 조회수 6,443
  • 댓글 0
수정

저는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백가마 청취자입니다.

1년 반전에 우연히 울산에 촌장님이 공연을 오셨을때

15살 어린 소녀가 좋아했던 가수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경인방송에서 방송을 하고 계시고

핸드폰이나 경인방송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뵐수도 있어서 매일 4시면 어김없이

보이는 라디오로 백가마를 청취하고

문자참여뿐 아니라 전화참여도 했습니다.

 

하루의 일과중 가장 즐거운 시간은 제가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을

보고 듣는 거였는데

 

그런데 느닷없이...촌장님의 방송을 볼수가 없다니요...

경인방송을 들으면서...인천의 곳곳의 소리며

풍경들도 알수있었고...전혀 연고가 없었지만

어디서 인천이란 말만 나와도 반갑고 좋았는데...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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