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리더, 보컬), 강주은(피아노), 정재훈(퍼커션)로 구성되어 2012년 데뷔,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3월 EP “우리 행복했던 시간”를 발매하는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분들답게 이날도 음악의 합은 물론, 토크의 합까지~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