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디 누나, 안녕하세요! 8월이네요 벌써 ㅎㅎㅎㅎ 
요즘 마트는 휴가철이라 그런지 정말 정신없이 바쁘네요.
손님은 끊임없이 들어오고, 진열대를 비우면 채우고 또 비우면 채우고… 반복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쏘디 누나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좋은 선곡들 덕분에 힘내서 일하고 있어요.
음악이 참 큰 위로가 되네요.

요즘은 애들 방학 끝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방학이 끝나야 휴가철이 끝날거니까요 ㅎㅎㅎㅎ
물론 10월 추석 명절 되면 또 정신없겠지만요…ㅎㅎㅎㅎ

신청곡은 쿨러닝 OST, 지미 클리프의 "I Can See Clearly Now" 부탁드려요!
더운 여름, 레게 리듬으로 잠깐의 시원함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