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4회 송도맥주축제는 쏭맥은 예술이야~! 라는 부제로 진행되었습니다. 2011년 1회부터 11회동안 누적 관객수는 700만명! 그 안에서 함께 커 온 우리의 노하우와 자부심만큼 기대와 흥미가 맞닿는 축제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쏭맥은 이제 송도주민과 인천시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의 맥주축제로 시작해 맥주축제의 대표주자가 되기까지, 송도맥주축제만의 색깔과 개성은 지금도 많은 관객들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도! 2025 쏭맥을 위해 부지런히 뛰고있습니다~!

2023년 여름의 온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제 자연스럽게 맥주축제를 기다리게 됩니다. 올해는 어떤 가수의 무대를 볼 수 있을까? 올해 어떤 추억이 축제장에 가득할까? 설레는 마음입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즐거움은 바로 맥주축제! 푸드존에는 다양한 먹을거리들이~ 달빛존에는 풍성한 공연들이 펼쳐진 축제의 현장에서! 관람객들 각자는 본인들만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2022년 다시 비상하는 송도맥주축제! 2022년의 송도 맥주축제는 숨어있던 우리들의 열정이 폭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운 열기속으로~ 억눌렸던 끼와 감성을 분출하기위해! 송도달빛축제공원으로 인파들이 몰려들었고, 남녀노소 누구랄 것 없이 모두가 한데 모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흥에 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모두가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함께 펼치고, 이미 우리곁에서 건재하던 송도맥주축제를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1 코로나19로 인해 송도 맥주축제는 2년 연속 쉬어가게 되었고,
그 가운데에서도 다시 시작될 송도맥주축제를 위해 경인방송은 조용한 단련을 계속해 왔습니다.

2020년 송도맥주축제에도 코로나19의 그림자가 드리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맥주축제 원조인 송도맥주축제가 그 자리에 주저앉을 수는 없는 법. 특색있는 콘텐츠와 그 콘텐츠를 제공할 방법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국내외 비대면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인천의 문화관광 자원을 대량 노출해 인천의 문화관광산업을 끌어올리고, 방구석 EDM댄스 챌린지 등으로 침체기에 빠져있는 시민들의 활력 증대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구상에 들어갑니다.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가 된 맥주축제는 코로나19의 어둠 속에서도 이렇게 빛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달렸습니다.

2019년 송도맥주축제를 가장 화려하고도 성대하게 치러냈습니다. 송도맥주축제의 세계화에 발맞춰 ‘SONGDO BEER FESTIVAL’을 ‘송비페’로 관객들이 스스로 애칭처럼 부르게 되었고, ‘PAUSE, LET IT BEER’라는 부제로 현대인들에게 맥주 한 잔 즐길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즐거운 행사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달빛축제공원을 2개의 존으로 나눠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되었고, 행사규모에 맞게 해외에서도 단체 관광객들이 송비페를 찾게되었습니다. 여행가방을 들고 인천공항에서 직접 행사를 즐기러 온 외국인들을 위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8번째 축제부터는 ‘송도맥주축제’로 명칭이 직관적이면서도 친근하게 바뀝니다. 시대상을 반영하는 VR존부터 대기업이 함께하는 특별한 ZONE까지! 찾아오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즐거운 이벤트들이 마련되면서 그야말로 맥주축제로서는 국내최대,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70만 관객들이 송도 맥주축제를 찾으며 송도만의 특별한 자랑거리가 된 송도맥주축제! 이름만큼이나 흥과 즐거움이 있는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일곱 번째 축제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훨씬 더 확장된 무대를 갖추며 진행됩니다. 찾아라 맥주! 라는 컨셉으로 도깨비들이 찾아와 술과 춤 노래를 즐기는 행사라는 재미있는 파티를 펼치며, 치맥 나와라 뚝딱! 행복 나와라 뚝딱! 이라는 재미난 구호를 만들어 관객들을 함께 즐기도록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최고 최대 수제맥주가 맥주축제에 참여하면서 소비자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도깨비들의 난장판이라는 무대에서는 EDM파티를 매일 밤 펼치며 진정한 ‘삶을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여섯 번째 송도세계문화축제는 ‘날자 인천, 놀자 송도～’라는 부제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그 막을 올리게 됩니다. 매년 송도세계문화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습니다. 매일매일 펼쳐지는 불꽃축제와 드론 퍼포먼스 그리고 여름밤의 낭만이 가득한 포크 콘서트와 EDM파티까지 더해지며 관람객들은 여름의 마감을 ‘송도세계문화축제’와 함께하는 날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2015년 다섯 번째 송도세계문화축제는 국제업무지구 야외행사로 확 바뀐 무대를 선보입니다. 즐겨라! 마셔라! 느껴라! 송도국제도시의 명품 축제 중 하나로 명실공히 자리잡으며, 방문객 50만이 찾는 큰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들어냅니다. 이제는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임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축제로서 매년 여름이 무르익을 때 관객들이 가장 기다리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2014년 제4회 송도 세계문화축제는 ‘맥주, 문화를 만나다’ 라는 부제로 열립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천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때문에2014년 맥주축제는 아시안게임과 연계된 축제로 일정을 9월로 조정하게됩니다. 포스코건설 야외 주차장에서 행사는 성황리에 열렸고, 45억 아시아인이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해 30만명의 방문객들이 찾았습니다.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즐기는 세계문화 콘텐츠로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은 맥주축제의 대표주자로 ‘송도세계문화축제’를 손꼽게 되었습니다.

2013년 제3회 송도세계문화축제는 맥주와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컨셉으로 펼쳐졌습니다. 국제도시 송도의 이미지에 맞도록 맥주축제장 안에서 세계 각지의 음식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치러졌고, 환경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포스코건설 야외주차장에서 행사는 진행되었습니다. 6일간으로 행사 일정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15만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는 쾌거를 이룹니다.

2012년 열린 제2회 송도세계문화축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시설과 출연진으로 송도하면 맥주축제가 떠오르는 그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폴포츠를 필두로 500여명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랐고, 30명이 다녀간 국내에서는 최초, 최대 축제로 우뚝섰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행사장에서 11일간 진행이 되었고, 축제를 막아서려는 태풍 볼라벤이 지나갔지만, 관객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행사로 관객들의 믿음을 얻었습니다.

2011년 여름,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와 당당하게 겨루겠다는 목표로 첫 번째 맥주축제가 열렸습니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를 타이틀로 무려 15일동안 행사가 펼쳐졌고, 행사 내내 관객들에게는 처음 만나는 ‘맥주축제’의 재미와 기쁨이 함께했습니다. 송도 컨벤시아 야외 전시장에서 펼쳐진 축제는 첫회부터 15만명이 다녀가는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